반응형 이슈있슈1 서울 올 가을 들어 첫 한파 특보 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서 한파 특보를 내렸다. ‘역대 가장 포근한 11월’을 기록한지 얼마 안되어 깜짝 한파가 찾아온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부터 강원 태백 산지와 경북에는 한파경보, 서울과 경기 북부, 충북, 강원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강원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었다. 7일 아침 체감온도는 서울이 영하 2도, 인천 0도, 강원 대관령 영하 9도등으로 예상된다. 그 외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약 10-15도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최대 초속 25m의 태풍급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강풍으로 인해 전국에 피해가 속출했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 공.. 2023.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